좋은 건 여러 번 봐야 해요 *대박물관 개관으로 최근 한 번 더 유명해진 나라 이집트에 다녀왔습니다. 사실 이집트는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었지요. 모두가 가고 싶은 나라가 된 이집트! 저는 25년에 이어 26년에도 이티원과 함께 이집트에 다녀왔습니다. 왜 두 번이나, 그것도 연달아 다녀왔냐고요?^^ 이집트가 제 마음을 가져갔기 때문입니다.이집트는 가보아야 할 곳이 정말 많습니다. 한정된 날동안 어떻게 무엇부터 둘러봐야 할지 계획을 짤 때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일텐데요, 국내 유일 이집트 고고학자 곽민수 소장님이 직접 고심 끝에 짜두신 계획과 이티원의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완벽한 일정이었습니다. 시대별로 차곡차곡 배우기 시작해 마지막 박물관에 가면 이 며칠간 소장님께 들은 내용이 내 입에서 절로 나오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하 심지어 박물관 유물들 중 아! 저게 그거구나! 찾을 수 있기에 이르니 이집트 잘 모른다고 먼 곳이라 여기지 마시고 그럴 수록 이티원 곽민수 소장님의 탐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.또, 이번 탐사에도 불필요한 쇼핑 없었고요. 시간 낭비나 지체 없었습니다! 또한 작은 팁과 물 값, 화장실 값 외엔 지출할 것이 없어서 빈 손으로 다니는 홀가분한 여행이라 전 더 좋았습니다. 마치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달까요! 그렇지만 걱정마세요. 전통시장인 칼엘 칼릴리에 들러 현지 이집트 맛보기 하니 더 하지도 덜하지도 않았습니다. 마지막으로 우리 유창현 과장님.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! 항상 너그러우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즐기기만 할 수 있었습니다. 곽민수 소장님은 넘치는 체력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버스에서도 계속되는 설명 ㅠㅜ 감동입니다.... 현지 가이드 야신이 든든하게 우리를 지켜줘서 안심이었습니다. 야신 고마워요! 그리고 경향후마니타스연구소 이수진 차장님 사랑합니다.갈 수 있다면 매년 가고 싶어요.좋은 분들과 함께한 26년 이집트 탐사 오래도록 기억할게요. 모두 건강하세요. 우리 이집트에서 또 만나요!